문득 인터넷을 통해 탐색을 하다보면 '장기렌트'에 관련된 컨텐츠와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장기렌트 타보니까 정말 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동호회에서도 장기렌트를 이용한다는 사람들의 글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장기렌트, 정말 장점이 많은 상품일까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장기렌트는 이제 사업자나 법인 고객들만 이용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개인들도 장기렌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방식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장기렌트’를 검색하면 다양한 콘텐츠와 광고가 눈에 띄고, 자동차 커뮤니티나 주변에서도 장기렌트를 이용해봤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동차를 구매하려면 보통 현금을 모아 일시불로 사거나, 일부 금액을 내고 부족한 금액을 할부로 결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장기렌트나 리스 같은 금융상품은 주로 법인이나 사업자가 이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죠. 하지만 최근 들어 개인 고객의 장기렌트 이용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과거에는 렌터카와 운용리스의 개인 고객 비중이 20%대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40~50%까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30세대 사이에서 장기렌트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요. 자동차 가격이 매년 오르고, 유지비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초기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기렌트가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른 것입니다.
신차를 소유하는 대신 일정 기간 월 렌탈료만 내고 차량을 이용한 뒤, 계약이 끝나면 반납하고 새로운 차로 교체하는 방식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초기 부담 없이 신차를 탈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보험료와 세금이 포함된 월 렌탈료 덕분에 관리가 편하다는 점도 개인 고객이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죠.
그렇다면 이렇게 장기렌트가 개인 고객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초기 비용 절감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장점이 더 있을까요? 오늘은 개인들이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단점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장기렌트는 정말 이득일까? 장점
1. 초기 비용 절감으로 부담 없이 시작
요즘처럼 고금리 시대에는 자동차를 구매하는 데 드는 초기 비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할부로 신차를 구매하면 차량 등록비와 취득세 등 각종 선납금이 필요해 몇백만 원의 목돈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장기렌트를 이용하면 월 렌탈료에 이러한 등록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신용 상태에 따라 보증금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보증 또는 10% 수준의 보증금으로도 계약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초기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특히 할부 승인이 어려운 경우에도 장기렌트는 심사 기준이 상대적으로 완화되어 있어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2. 부채로 잡히지 않아 신용 점수에 영향 없음
자동차를 구매할 때 할부나 리스를 이용하면 금융상품으로 분류되어 개인의 대출 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는 단순한 ‘임대상품’이기 때문에 대출로 잡히지 않으며, 신용 점수에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대출이 많아 할부 승인이 어려운 경우에도 장기렌트를 이용하면 신차를 쉽게 운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자동차세와 보험료 포함으로 추가 비용 부담 없음
장기렌트의 월 렌탈료에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자동차세의 경우 차량 배기량에 따라 일반적으로 1600cc 이하는 최대 140원/cc, 1600cc 초과 차량은 200원/cc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렌트 차량은 2500cc 이하 19원/cc, 2500cc 초과 24원/cc로 책정되어 훨씬 저렴합니다. 이는 배기량이 높은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특히 큰 세금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도 렌터카 회사 명의로 가입되므로 사고 발생 시 보험 할증이 붙지 않으며, 개인이 직접 보험을 가입할 필요도 없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자동차 검사와 유지 관리가 간편함
장기렌트는 차량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각종 비용이 포함된 상품이기 때문에 월 렌탈료만 납부하면 자동차세, 보험료 등의 추가적인 지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소유할 경우 매년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하고, 보험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지만, 장기렌트는 이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관리가 훨씬 간편합니다. 자동차 유지·관리에 신경 쓰기 어려운 분들이나, 예측 가능한 지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적합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를 소유하면 정기적인 자동차 검사를 직접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장기렌트는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훨씬 편리합니다. 담당자가 직접 차량을 가져가 검사를 진행한 후 다시 돌려주기 때문에 운전자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렌트사에서 기본적인 점검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차량 관리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5. 월 렌탈료가 할부보다 저렴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장기렌트의 월 렌탈료는 할부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됩니다. 할부는 차량 총 금액에 이자를 더한 후 계약 기간 동안 나누어 납부하는 방식이지만, 장기렌트는 계약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차량의 ‘만기 예상 중고차 가치(만기인수가)’를 미리 제외한 금액으로 월 렌탈료가 산정됩니다. 즉, 같은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장기렌트가 할부보다 월 납입 금액이 적어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죠. 만약 차량을 반납할 계획이라면 할부보다 장기렌트가 훨씬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6. 고정된 월 렌탈료로 예산 관리가 편하다.
장기렌트는 매달 정해진 월 렌탈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예산을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보험료, 유지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추가 지출이 발생하지 않으며, 유지·관리 비용의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에서 장기렌트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도 이러한 비용 절감과 예측 가능한 운영비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7.면책금 제도로 자차 수리 비용 부담 최소화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큰 장점 중 하나는 사고 발생 시 자차 수리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험의 자차 보상을 이용하면 사고 건당 할증이 붙고 자기부담금도 발생하기 때문에 작은 사고에도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는 ‘면책금 제도’가 적용되므로 국산차 기준 10~30만 원(업체별 차이 있음) 정도의 면책금만 내면 사고 건당 전체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리 부위당 비용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사고 한 건 기준으로 면책금이 적용되므로, 한 번의 사고로 여러 부위가 손상되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수리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장기렌트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신차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월 렌탈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유지·관리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보험료와 세금이 포함되어 있어 경제적으로 유리하며, 신용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아 대출 한도를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일정 기간만 차량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 장기렌트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참 눈길이 가는 장점이많은 장기렌트인데요 상품을 선택하려면 장점 외에 단점도 잘 비교해보아야합니다.
그렇다면 장기렌트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장기렌트, 단점은 왜 잘 알려주지 않을까?
장기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방식의 장점을 강조하지만, 정작 단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을 받아보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분들이라면 느끼셨겠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장기렌트의 혜택과 장점 위주로 구성되어 있죠.
하지만 어떤 상품이든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중요합니다. 계약을 하기 전에 불편한 점이나 주의해야 할 사항을 미리 알고 있어야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판매자 입장에서는 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불리한 점을 강조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장기렌트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단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알기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험 경력 인정 불가?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동안 개인 명의의 자동차 보험을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한 단점입니다. 장기렌트 차량은 렌터카 회사가 소유한 차량이므로, 보험 역시 렌트사 명의로 가입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차량을 보유하면 보험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렌트를 장기간 이용하면 내 명의의 보험 가입 이력이 단절되면서 보험 경력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 할인율이 높은 분들은 이를 유지하고 싶어 하지만, 장기렌트 계약이 끝난 후 다시 개인 차량을 구매할 경우 신규 가입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가족 명의로 된 보험에서 ‘보험 경력 인정 제도’를 활용하면 일부 보험 경력을 유지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렌트카 전용 번호판 사용
장기렌트 차량은 개인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렌트사에서 운영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하·허·호’가 들어간 렌트카 전용 번호판을 부착해야 합니다.
평소 번호판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렌트카 번호판을 부담스럽게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업무용 차량이나 개인적인 이미지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는 요소입니다.
3. 부가가치세 부담
장기렌트는 매월 일정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지만, 이 금액에는 부가가치세(VAT) 10%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도 부가세를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운용리스와 비교했을 때 부가세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사업자의 경우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을 구매하면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지만, 장기렌트 승용차는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 운용리스는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면세 서비스이기 때문에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4. 차량 인수 시 취득세 발생
장기렌트는 계약 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이므로, 소유권이 렌트사에 있습니다. 따라서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하면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지만, 차량을 인수하고 싶다면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때도 취득세를 내야 하지만, 장기렌트는 차량을 인수할 경우 계약 만기 시점에서 다시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므로 이중으로 세금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인수가격(잔존가치)이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저렴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큰 비용이 될 수 있습니다.
5. 중도 해지 시 높은 위약금 부담
장기렌트 계약을 중도 해지하면 상당히 높은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일정 기간 동안 차량을 임대하는 계약이므로, 계약을 중간에 해지할 경우 렌트사 입장에서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보전하기 위해 중도 해지 시 남은 계약 기간에 따라 높은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약금은 업체마다 계산 방식이 다르지만, 남은 렌트료 총액의 일정 비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 기간이 길어질수록 위약금 부담이 줄어들지만, 초기에는 상당히 높은 금액이 청구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계약해야 합니다.
6. 반납 시 원상복구 의무
장기렌트 차량은 계약이 끝난 후 반납할 경우 원상태로 복구해야 합니다. 차량 운행 중 발생한 흠집이나 찌그러짐이 있으면 이를 수리한 후 반납해야 하며, 만약 원상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별도의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장기렌트는 면책금 제도를 적용해 국산차 기준 20~30만 원 정도를 부담하면 한 번의 사고로 여러 부위를 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력이 없는 경우라도 차량의 외관 손상이나 내장재 훼손 등에 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7. 운전자 범위 제한
장기렌트 보험은 계약자와 직계 가족, 지정된 추가 운전자만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렌트사에서는 ‘누구나 운전’ 옵션을 제공하지 않습니다.일부 업체에서는 추가 비용을 내면 ‘누구나 보험’을 가입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특정 운전자만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 차량을 자유롭게 공유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8. 과실로 인한 전손 사고 시 위약금 발생 가능성
장기렌트 차량을 운행하다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만약 내 과실로 차량이 전손 처리될 경우 상당한 비용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렌트사는 차량이 계약 기간 내에 전손 처리될 경우 차량을 조기 폐차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렌트 계약도 자동 해지됩니다. 이때 남은 계약 기간의 렌트료에 대한 위약금이 청구될 수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사고 발생 시 위약금이 면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음주운전이나 사고 처리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도 상당한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렌트, 단점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장기렌트는 초기 비용이 적고, 월 납입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보험료와 세금이 포함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주의해야 할 단점도 존재합니다. 보험 경력 단절, 렌트카 번호판, 부가세 부담, 차량 인수 시 추가 비용, 중도 해지 위약금 등은 계약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입니다.
특히 계약을 해지할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이나 차량 반납 시 원상복구 의무 등은 예상치 못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렌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렌트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차량 유지·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험 경력 단절, 중도 해지 위약금, 반납 시 원상복구 등의 단점도 존재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계약을 진행하기 전, 장단점을 충분히 비교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조건을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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